2013년 10월 29일 화요일

꽃말이야기 네번째, 장미 꽃말 색깔별로 part.2




   


장미의 꽃말이야기 그 두번째 시간이 왔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는 아주 행복한 내용의 꽃말들 위주로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이번 포스팅 내용은 조금 상반대는 뜻 일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많은분들이 장미를 하면 그저 아름다운 꽃말들만 생각을하지만 그것은 대게 붉은장미나 주황장미를 봤을때 드는 느낌이죠 저같은경우에 파란장미를 봤을때 어딘지모르게 조금은 소름돋는 그런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느끼는것이 다르겠지만말이죠

그래서 사실 장미꽃말 했을때 제일 눈에 갔던 색이 흑장미와 파란장미 였습니다 왠지모를 다른느낌을 받는다고나 할까요 그렇기에 이번 포스팅을 위해서 찾아보는데 더욱 재미와 흥미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서로다른색의 장미 꽃말들의 이야기 알아보겠습니다




노란 장미 - 질투, 완벽한 성취, 사랑의 감소

꽃말에서 노란색이 의미하고 있는 뉘앙스는 질투와 시기, 배신, 배반 의 종류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서양에서의 노란색은 그렇게 좋은뜻으로 생각되지 않는것같습니다




파란 장미 - 얻을수 없는것, 불가능한것

네.. 파란장미는 보통사람들이 실제로 볼일이 거의 없는 색이라고 봐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저같은경우에도 실제로 파란장미를 본적은 없거든요 사람이 기분이 안좋거나 우울할때 파란색을 쓰잖아요? 그런것처럼 꽃말도 슬픈느낌이네요




보라색 장미 - 영원한 사랑, 불완전한 사랑

두가지 아주 상반대는 뜻을 가지고 있는듯한 느낌의 보라색 장미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영원한 사랑과, 불완전한 사랑은 어떻게 보면 닮아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 흔히 사람들이 하는말들 중에는 세상에 영원한것은 없다 라고 하지 않습니까?
서로 다른듯하게 닮은 뜻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흑장미 - 당신은 영원히 나의것

굉장히 로맨틱하게 느껴질수 있는 말이기도 하구요 한편으로는 집착 혹은 무섭게 느껴지는 꽃말인것 같습니다 서로의 생각이 다를경우 흑장미는 아주 무서운 집착과도 같은 뜻으로 되고 서로가 정말애틋하다면 아주 로맨틱한 꽃말이네요

다양한 색만큼 다양한 꽃말을 가지고 있는 장미 꽃말에 대해서 알아 봤는데요 분명 꽃말로 상대방에게 전할말을 대신 한다는 것은 좋은 발상인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정작 전해야할 말은 본인이 직접 전하는것이 더욱 좋은 방법아닐까요? 꽃말로는 한단어 정도의 의미를 부여할수 있지만 상대방에게 전하고 싶은말은 그게 전부가 아니니까요 전하고 싶은 말의 꽃말과 함께 하고싶은말을 전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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