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5일 화요일

피그말리온효과 예시, 나의 기대가 타인에게



   


사람들은 자기자신이 믿을수 있는사람에게 기대를 하기 마련입니다 아무리 기대를 하지 않더라도 상대방이 믿을만하고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사람일수록 의지하고 싶은 그런느낌이 들지요

피그말리온 효과의 시작점은 바로 그 기대감과 비슷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저를 비롯해 많은사람들은 초행길이라던지 낯선곳으로 가게 되었을경우에 그곳에 대해서 잘알고 있는사람들에게 의지하고 싶은 것은 사람의 본질일것입니다

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로 봤을때는 이런것들이 있겠지요 상대방이 나에게 전혀 기대 하고 있지 않는다는것을 알게되면 나의 태도는 어떻게 바뀌게 될것인가 라는것이 있습니다 이경우 크게는 두가지의 부류로 나뉘게 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첫번째 로는 대상이 나에게 기대감을 가지고 있지않기 때문에 나는 더자유롭게 나의 작업을 완수할수 있다는것  두번째로는 대상이 기대를 하고 있지 않기에 나역시 이상황을 대처하는것에 기대를 하지 않고 시도조차 해보지 않는상태로 나뉠수 있습니다

첫번째의 경우는 자신의 개선점을 좋게 볼수도 있겠습니다만 두번째의 경우는 아주 악화된경우라고 볼수있죠 비슷한점으로 부모님들이 학생들을 대처하게 되었을때의 경우를 볼수가 있겠네요 요즘 많은 수의 학생들이 부모님에게 이런말을 자주하는것 같습니다 "나를 좀 내버려 두세요" 사실 부모님 입장에서 자신의 자식이 그냥저냥 행동하는것을 마냥 지켜보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실제로 그냥 내버려 두었을때의 경우가 나뉘게 됩니다

자식이 원하는대로 해주었을때 자기알아서 잘 해쳐 나가는경우와 무관심속에서 고립되는 경우 두가지가 있게 되겠죠 위의경우는 기대를 하지 않았을때 의 나타나는 예시입니다 그렇다면 피그말리온 효과라는것은 무엇을말하는것인가?


피그말리온효과 


본인이 대상에게 기대하는것 자신의 이상이 실현되는것 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어떤말이냐 하면 위의 학생의 경우를 예를 들게 된다면 부모가 자신의 자식에게 기대하는것 을 자식이 부모의 기대만큼 실현시켜 준다는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의 기대라는것은 부담감을 의미하는것이 아닙니다 피그말리온 효과의 기원되는 단어는 너무사랑한다 라는 말을 기본으로 삼고 있기때문에 부담감을 주는 기대감과는 다른 의미가 되겠죠 오히려 격려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심리학적 용어입니다

격려의 경우는 그저 기대감이라고 하기보다는 상대방 자기자신이 바로 자신에게  나는 할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게 해주는것으로 볼수가 있습니다 마냥 해줬으면 하는것이 아니라 나는 해낼수 있는사람이고 분명 해낼것이다 라고 볼수가 있겠네요



여러가지 시험을 준비하고 공부하고 세상을 열심히 살아가는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격려의 한마디를 해주시는것은 어떨까요 이제와서 그런게 무슨소용인가 라고 하는사람들도 있겠지만 사람은 생각보다 말로서 자극을 많이 받고 칭찬과 격려에서 변화하는 모습이 아주많습니다 그것도 좋은 방향으로 말이죠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자극을 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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